[어린이/청소년]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
문경민 글/레지나 그림
개암나무 2021-05-24 예스이십사
말하지 못하는 소녀의 커다란 외침! “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!”어릴 적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혜나는 학교에서 가장 똑똑합니다. 할아버지가 데려온 새들을 잘 관리하고, 동물과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초능력도 지니고 있지요. 어느 날, 할아버지가 혜나의 아빠가 키우던 앵무새 ‘와루’를 집에 데려옵니다. 와루가 집에 온 이후...